사람이 너무 많았던 홍천 알파카월드 - 내돈내산 후기

강원도 여행 중 홍천에 있는

알파카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주말이지만 늦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알파카월드 꼭대기에 있는 주차장은 만 차라서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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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홍천 알파카 월드는 언덕이 엄청나서

아기가 있는 경우 유모차는 필수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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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타고 알파카월드에 도착하니

티켓부스와 기념품샵, 커피숍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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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고 목말라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지요.

문구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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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이버에서 알파카월드 입장권을 예약 결제하고

키오스크에서 예매 발권을 선택하여 입장권을 출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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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파카 월드답게

입구부터 알파카를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많이 찍어서 알파카 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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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언덕을 올라가도 알파카를 볼 수 있지만

퇴장 시간인 6시경에는 볼 수 없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덕에 있는 알파카는 미리미리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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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끼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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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이 자유롭게 있네요.

참고로 다른 곳에서도 토끼를 볼 수는 있습니다.

토끼는 구멍을 통해 수저로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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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쭉쭉 올라가서 별빛광장에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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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간단하게 타고 놀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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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좀 멋지네요ㅎㅎ

이후 별빛 광장에서 사슴 나라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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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나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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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을 볼 수 있었는데 좀 멀었습니다.

더 내려가면 가까운 곳에서 사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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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리도 볼 수 있구요

뭔가 자연에서 생활하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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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에 들어와서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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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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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들이 배가 고픈지 참 적극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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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도 볼 수 있었는데 사진은 없지만,

저는 올빼미가 참 가면 쓴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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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홍천 알파카 월드에 대한 정보를

검색 안 하고 방문해서 1시간이면 다 볼 줄 알았는데

2시간 이상 여유 있게 잡고 구경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는 3시 전에 방문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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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 먹이 자판기가

카드가 안되는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