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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대표적인 벽화 마을 동피랑 마을에 다녀왔어요! 알록달록한 벽화들과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어우러져 너무나도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 🎨 동피랑 마을의 매력동피랑 마을은 원래 철거 예정이었던 달동네였지만,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리면서 새로운 명소로 거듭난 곳이에요. 골목골목을 따라 다양한 벽화들이 펼쳐져 있어 마치 야외 갤러리를 걷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 포토 스팟여기저기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특히,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에서는 통영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너무 아름다웠어요. ☕ 카페 & 맛집마을 곳곳에 감성적인 카페와 작은 맛집들이 있어서, 벽화 구경 후에 쉬어가기에도 좋았어요.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도 있어서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았답..

제주 여행 중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새섬과 새연교에 다녀왔어요! 푸른 바다와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너무나도 인상적인 장소였답니다. 😊 🌉 새연교의 멋진 모습새섬과 연결된 새연교는 여유롭게 걸으니 정말 좋았어요. 해질녘이나 야경에는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포인트라고 합니다.🌿 새섬의 자연 속 산책새섬은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상쾌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좋아졌어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느낌이라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총평제주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멋진 야경을 보고 싶다면 새섬과 새연교를 꼭 방문해보세요! 추천드려요. 💙

제주 여행 중 꼭 가보고 싶었던 대포 주상절리대에 다녀왔어요! 직접 보니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    대포 주상절리대의 매력대포 주상절리대는 용암이 굳어지면서 형성된 육각기둥 모양의 절벽이 펼쳐진 곳이에요. 바닷가와 맞닿아 있어 파도가 부딪히는 장면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멀리서 보면 마치 사람이 인위적으로 조각한 것처럼 정교하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거라는 점이 신기했어요! 방문 후기경치: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바다와 주상절리대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으로 담아도 감탄이 나올 정도였어요.산책로: 절리대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 걷기에도 부담 없고, 중간중간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서 즐거웠어요.바닷소리: 파도가 절벽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그랜드조선제주 가든풀 수영장이 공사중일 때 신관에 있는 헤븐리풀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어린 아이와 방문해서 야외를 이용할 수 없다면, 가든풀 수영장이 좋은 것 같아요.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아이가 없으면 야외 이용도 가능해서 좋을 것 같아요 ​ 물장구~ ​ 한참을 놀았더니 추워서 가운을 입었어요 이날 공사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아이 가운을 제공하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그랜드조선제주 키즈 가운이 엄청 귀엽거든요 ​ 사람이 없을때 유유자적하게 놀았던 아이 저녁시간이 가까워졌을때라 사람이 없었어요 ​ ​ 너무 재밌게 놀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관에 있는 가든풀이 더 좋아요♡

카멜리아힐에 방문 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벚꽃 명소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카멜리아힐 도착 시 주차를 하고 입장하는 곳까지 걸어가는 게 좀 불편했네요 ​ 간지(?)나는 돌하르방 티켓에 할인 입장이라고 적혀있네요 꽃들이 진짜 이뻐요 슬슬 산책하면서 볼만한 곳이 많았습니다. 가족들도 많고 연인들도 많았어요 산책한지 5분쯤? 벚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길이 너무 이뻐요 ​ 관람방향을 계속 친절하게 알려줘서 길을 다니는데 헤매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찍을만한 포인트도 다양하구요 ​ 목련과 벚꽃을 같이 볼 수 있다니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집니다! ​ 느려도 괜찮아요 자연은 원래 느려요 ​ 군데군데 사진찍을만한 포인트가 많아요 ​ 벚꽃이 정말 이뻐요. 생각하지 못한 벚꽃 명소입니다ㅎㅎ ​ 정말 걷기만..

22년 3월 제주도 방문 시 서귀포 표선에 위치한 카페인 보롬왓을 방문했습니다 기대를 안 했었는데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 입장료를 별도로 구매해야되고 음료는 따로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입장료는 성인,중고생 4천원 경로, 초등, 어린이(36개월 이상)는 2천원입니다. ​ 튤립이 너무 이쁘네요 정말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식물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정말 그림? 또는 그래픽 같은 느낌이네요 ​ ​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이날 비가 와서 사람들이 카페 내부로 몰렸네요 ​ 딸기메밀크림 크로와상 정말 맛있어 보이죠? ​ ​ 해시태그 이벤트 이벤트 참여하면 무조건 당근 주스를 주는 줄 알았는데 추첨이라네요... 추첨이라고 좀 적어주지... ​ 요 당근주스에요 ​ 보롬왓은 바람부는 밭이라는 뜻이래요 ..

22년 3월 제주도 방문 시 벚꽃 명소라고 부르는 애월 고등학교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평소에는 하기 어려울 것 같고 운이 좋게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요 길가에 주차하는건 가능하지만 오고가는 차 입장에서는 좀 불편할 것 같아요 22년 3월 29일 기준... 아쉽지만 벚꽃은 아직 만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주말 정도에 만개하지 않을까 싶은데 내일부터 비가 내리는 점이 또 변수네요 ​ 명소 치고는 길이 좀 짧은 것 같아요 ​ 그래도 벚꽃을 즐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바라만봐도 정말 좋았어요 ​ 동백꽃도 있었습니다. 벚꽃 사이에서 신기하네요ㅎㅎ ​ 애월고등학교 벚꽃 구경 사실 너무 길이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벚꽃을 즐기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 길에서 삼각대 놓고 찍으시는 분도 ..

원주에서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는 원주레일파크에 방문했습니다. 요새는 지역마다 다 레일바이크가 있는 것 같고 바다 뷰, 전동 등 레일바이크마다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 그런데 원주 레일바이크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표를 예매하고 탑승대기소로 이동합니다. 당일 예매하고 30분 뒤 정도에 탑승했습니다 아마 평일이라 가능했던 것 같고, 주말은 미리 예약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대기소 앞에는 먹거리들이 조금 있습니다. ​ 간현역. 흔한 간이역처럼 현재는 기차가 다니지 않고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 ​ 풍경 열차를 타고 20분 정도 출발지로 이동하는데요 와이프가 피난민 같다고 했습니다ㅋㅋ ​ ​ 풍경 열차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이동할 풍경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 ​ 풍경 열차에서 내리면 최대한 앞으로..

평창 올림픽 스키점프대를 방문했습니다.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발권 마감 오후 4시 50분), 화요일 휴무 표 구매 시 레귤러와 스페셜 중에 골라야하는데 레귤러는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 전망대를 올라가는 티켓이고 스페셜은 가이드분의 설명과 함께 스키점프대 앞까지 갈 수 있는 티켓입니다. 우선 매표소에서 표 구매 후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 표는 11시 40분에 끊었는데,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에 들렸다가 1시 20분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 모노레일 탑승장입니다. ​ 케이블카 2개를 붙인 형태였습니다. 직원 분과 같이 탑승하여 올라가게 됩니다. ​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알펜시아 스타디움이 보입니다. ​ 점점 높이 올라갑니다. ​ 모..

평창에 있는 올림픽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인 점 참고하시고,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절기 (11월 ~ 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하절기 (3월 ~ 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평창올림픽기념관 앞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우측으로 더 들어가시면 됩니다. 기념관 앞에는 축구장이 있는데 조기축구회 경기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 건물 우측 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 ​ 수호랑 또는 반다비 풍선을 주는데 평창 여행 내내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 ​ 전시장 입구에 들어가면 그동안 동계 올림픽의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 개막식에서 보였던 청룡입니다! ​ ​ ​ 올림픽 성화입니다. 각 주최국의 올림픽 성화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미래형 야구방망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