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에서 첫 끼로 강구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어봤어요! 전날 밤에 도착해서 아침부터 기대했던 한 끼였는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기대에 미치지 못했어요. 😢 🍽️ 주문한 메뉴간장꽃게장 + 가마솥밥간장게장은 통영이라 기대가 컸는데, 게가 너무 비려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간장 양념도 깊은 감칠맛보다는 비린내가 강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서울에 있는 장지녕 간장게장이 훨씬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총평간장게장은 맛있게 즐기려면 게의 신선도가 중요한데, 기대했던 만큼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통영에서 간장게장을 찾는다면 한 번쯤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