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플러터로 개발한 미소닭갈비 앱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

슬기로운IT생활 2021. 3. 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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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로 개발한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개발 앱 이름은 미소닭갈비로

닭갈비 가게 홍보 용으로 제작했다.

우선 플레이스토어에서 '닭갈비'로

검색했을 때 두 번째로 나오고 있다.

그림

그리고 의미 없지만 '미소닭갈비'

상호 입력 시 두 번째로 나오는 점이 의문이다.

그림

그나마 '미소숯불닭갈비'로 입력 시에는 최상단에 뜨고 있다.

사실 이런 검색어를 입력할 사람이 없어서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닭갈비, 밀키트 이런 키워드가 중요할 것 같은데

플레이스토어 등록 및 출시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자세한 설명을 누락한 것 같다.

미소숯불닭갈비라고 입력해야 최상단에 뜨고 있는데

검색어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봐야겠다.

그림

우선 플러터로 만든 미소 닭갈비 앱은

2/23(화)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록을 신청했고

3/1(월)에 등록 메일이 와서 콘솔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했지만 검색은 불가능했다.

바로 이틀 뒤인 3/3(수)부터 검색이 가능해졌다.

3/1(월)에 아래와 같은 IARC 메일이 왔는데

바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은 불가했다.

그림

결국 등록 신청 후 일주일 뒤 등록되었고,

10일 뒤 플레이스토어에 검색이 가능해졌다.

원래 등록하면 1~2일 뒤에 출시 가능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검토할 앱이 많아서 오래 걸리거나

개발자 등록 후 최초로 출시한 앱이기 때문일 수 있을 것 같다.

플레이스토어 콘솔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앱이 1개 있다고 표시된다.

설치한 사용자 수를 보면 1명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본인이다ㅋ

그림

통계를 봤을 때는 아직 의미 있는 데이터는 없다.

그림

사실 공부 용도로 만든 앱이라서

이런 앱을 출시한다고 좋아하거나,

이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을 완료하여 뿌듯하다.

플러터로 개발했기 때문에 iOS 앱도 출시가 가능하지만

애플 앱스토어는 개발자 등록 비용만으로

매년 $99 결제가 필요해서 아직은 등록할 생각이 없다.

플러터로 앱을 하나 만들어서 출시한 결과

데모 앱 수준이면 일주일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생산성이 정말 뛰어나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복잡한 UI 및 백엔드 연동 등

좀 더 무거운 앱을 출시하기에는 문제없는지

다음 앱을 만들면서 검토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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