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

플러터(Flutter)를 시작하다

슬기로운IT생활 2020. 12. 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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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플러터란? (Flutter)

플러터(Flutter)란 구글에서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워크로

안드로이드, iOS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개발 프레임워크다.

 

유사한 기술로 페이스북의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와 MS의 자마린(Xamarin)이

존재하며 모두 개발하는 언어도 다르고,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플러터는 성능도 좋고, 쉽고 빠르게 앱 개발이 가능한 반면

다트 언어가 생소하고 출시된 지 오래되지 않아서 성숙하지 못한 단점이 존재한다.

 

 

플러터 VS 리액트 네이티브 VS 자마린

구분 플러터 리액트 네이티브 자마린
운영 회사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출시년도 2017년 2015년 2011년
개발 언어 다트 자바스크립트 C#
장점 높은 생산성
빠른 성능
핫 리로드
핫 리로드
웹 개발자 친숙
C# 개발자 친숙
단점 성숙도 낮음
생소한 다트 언어
브릿지를 통해 병목 발생 낮은 생산성
국내 레퍼런스 부족

본인은 2017년에 리액트 네이티브 공부를 시작했지만

당시 낮은 성숙도와 익숙하지 않은 자바스크립트의 거부감으로 중도 포기했고,

 

2018년에는 자마린을 공부했지만, 너무나도 낮은 생산성으로 포기했다.

(UI 하나 수정하고 확인하는데 너무너무 느렸음...)

 

물론 플러터는 작년부터 알고 있었지만 1년 정도 성숙되기를 기다려봤고,

이번에 접해본 결과 너무나도 빠른 생산성 하나만으로

앱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플러터의 장점과 특징

특히 플러터는 다양한 위젯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빠르고 이쁜 앱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자체 렌더링 엔진 덕분에 네이티브만큼 매우 가볍고 빠르며,

초당 60 프레임의 자연스러운 화면 및 애니메이션을 쉽게 다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플러터는 웹과 데스크탑도 지원한다. (물론 이건 성숙도가 필요할 것 같음)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본인은 C# 언어가 익숙한 사람인데,

플러터는 리액트 네이티브에 비해서 특별히 거부감은 없었다.

 

자 그러면 플러터로 앱을 하나 개발해보면서, 그 과정에 대해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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