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클라우드

AWS Practitioner 자격증 CLF-C01 시험 합격 후기

슬기로운IT생활 2022. 7.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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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Practitioner 자격증 시험인 CLF-C01에 합격했다.

Acclaim에 가면 자격증이 이제 2개가 보이는데

일주일 만에 2개를 획득해서 아주 기분 좋은 출발이다.

AWS Practitioner 자격증은 아마존의

AWS (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자격증으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시험을 본다.

AWS 공인 클라우드 종사자 시험이라고도 부른다.

그래도 애저 AZ-900은 일주일 정도 공부를 했었는데

AWS 시험은 3일(목/금/토) 공부 후 합격하여 정말 단기간에 달성한 것 같다.

(아래는 애저 AZ-900 합격 후기)

https://blog.naver.com/kroa/222221167015

목/금은 평일이라 퇴근 후 4시간 정도만 공부했는데

그중에 하루는 aws-overview 보면서 필요한 내용만 포스팅하며 공부했고

토요일의 경우는 하루 종일 덤프 문제만 풀었다.

블로그에 덤프를 200개 정도 올렸는데, 더 올리지 못 한 이유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후 quizform 사이트에서 총 374문제를 2번 반복해서 풀어봤는데

오답 감안하고 정답률은 거의 80% 정도 되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시험 보기 직전 awslagi도 몇 문제 풀어봤는데 여기 답이 가장 정확한 것 같아서 추천한다.

(ExamTopics, quizform, exam-answer, itexams 등 모두 너무하다 생각될 정도로 오답이 많았다)

그래도 애저 AZ-900 자격증은 Azure Virtual Training Day 교육 듣고 무료로 봤지만 (아래 URL 참고)

https://blog.naver.com/kroa/222211124584

AWS Practitioner 자격증은 무려 125,400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시험을 신청해서 그런지 막판까지 더 열심히 공부한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돈 주고 시험 응시해서 자격증 따는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

우선 자격증 신청 방법에 대해 잠깐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AWS 자격증 사이트로 이동해서 로그인 후 '시험 일정 예약'을 누른다.

이후 계정으로 이동을 누른다.

(AWS Certification 가입을 안 했다면 추가 진행이 필요하다)

이후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인 새 시험 예약을 누른다

애저 자격증 시험 볼 때 사용했던 Pearson VUE로 예약을 하고 싶었지만

Pearson VUE는 시험을 볼 수 있는 일정이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PSI로 시험을 봤다.

아래와 같이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에서 PSI로 예약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계속 새로운 창이 생기면서

다음과 같이 시험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주의 : 나는 이미 시험을 본 상태라 화면 캡처를 위해 어소시에이트를 샘플로 해봤다)

나는 우측 상단에 언어 선택을 '한국어'로 선택했다. (영어도 가능)

그다음 Country/Location은 'Korea, Republic of'를 선택

Timezone은 Asia/Seoul을 선택한다.

이후 좌측 하단 달력에서 시험을 치르길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우측 하단에서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결제 화면에서 신용카드번호, 만료일, CVV, 카드 소지자 이름(영문), 청구지 주소, 우편번호 등을

입력 후 결제를 완료하면 원하는 날짜에 시험을 볼 수 있다.

이제 시험 날짜가 되어 30분 전에 AWS Certificate 사이트 접속 후

아래 이미지와 같이 PSI 시험 관리를 클릭 후 들어가서 시험을 보면 된다.

반드시 시험 전에 캠, 마이크, 인터넷 속도를 체크해 봐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노트북으로 시험을 봤다.

PSI는 Pearson VUE 보다 까다로웠다.

음성으로 대화를 하지 않았고 채팅으로 대화해서 의사소통은 어렵지 않았지만

책상은 물론 주변에 있는 천천히 보여주며 모든 것을 정리해야 되고

핸드폰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까지 확인했다.

결국 책상 우측 상단에 책꽂이에 있는 물품까지 싹 정리했다.

(Pearson VUE에서 볼 때는 이 정도는 허용해 줬음)

그래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도록 아예 싹- 정리하고 시험 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손이랑 귀까지 보여달라고 하는데 번거롭긴 했지만

그만큼 확실하게 부정행위 없이 시험을 보는 것 같았다.

애저와 AWS 시험을 비교해보면

애저는 공부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온라인 강의 + 정리 + 덤프 영문 지문 확인 등)

시험은 덤프랑 비슷하게 나와서 쉬운 편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AWS는 공부하는 과정은 좀 쉬웠는데

(aws overview 한번 정리하고 덤프 크롬 번역으로 돌리기)

시험은 일부 문제들이 덤프랑 좀 다르게 나와서 애먹었던 것 같다.

우선 첫 번째 문제부터 아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유형의 문제라서 헷갈렸고

어떤 문제는 질문은 덤프에서 본 것 같은데 답 중에 덤프에서 본 답이 없는 경우 등

내가 옛날 덤프를 참고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선 시험의 50% 이상이 덤프 내용을 그대로 출제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AWS 서비스나 제품들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된 상태에서

시험을 봐야 수월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래도 애저 공부하면서 클라우드에 대한 감은 익혔고

서비스나 제품들에 대해서 열심히 봐서 그런지 몇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술술 풀렸다.

문제는 65문제 정도 있었던 것 같고

시험은 30분 만에 다 풀었다. (총 90분의 시간을 줌)

시험이 끝나면 공부하는 과정이나 시험 예상 결과 그리고

AWS에 대해 얼마나 경험이 있는지 등을 설문조사 후 합격 여부가 나온다.

애저와 마찬가지로 바로 결과가 나와서 좋았고

애저 시험처럼 점수가 바로 나오는 건 아니고, 그냥 시험 결과는 합격이고

5일 뒤 합격 메일을 보내주겠다는 문구만 있었다.

그래도 돈 들여서 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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